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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본의 재활용_고지서 편

일본사람들은 재활용에 대해 매우 치밀하다.


1. 전기요금, 가스요금 같은 고지서도 우선 비닐 부분이 없다.

  종이재활용할때 뜯어보면 알겠지만, 한국의 고지서에 있는 비닐부분은 별도로 손으로 뜯어야 한다.

2. 수신자의 이름 부분은 반투명한 종이로 덧붙여 놓아 충분히 수신자가 누구인지 확인하기 쉽다

   비닐같아 보이지만, 찢으면 쉽게 찢어진다 .

3. 그 외의 부분에는 내지에도 특수한 문양을 인쇄하여, 내부의 정보가 비치지않도록 처리하였다.


사진은 도쿄전력의 고지서이다. 도쿄가스 고지서도 다른 고지서들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