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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정말 이해가 안되고 부족하다 싶은 부분이다.
인쇄를 할 때 특정페이지만 인쇄한다거나, 특정 구간(예를들어 몇 페이지 ~몇 페이지)을
인쇄하려고 할 때 쓰는 메뉴가 직관적이지 않다.
번역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부터 ~까지.
이게 쉽게 알아볼 수 없는 단어로 되어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보이는 페이지가 시작점. 위치가 종료점이다.
페이지와 위치 라니...뭔가 알아먹을수가 없잖아.
어떤 철학이 저 단어 뒤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웃긴거는 페이지에 예를 들어 3을 넣고, 위치에 2를 넣어도
2페이지에서 3페이지가 인쇄된다.
헷갈린다.
그냥 ~에서 ~까지로 안되나?
궁금해서 언어를 일본어로 바꾸고 해보았다
해당 부분에 일본어를 번역해보면,
페이지지정 : ( )부터 ( ) から:~부터 라는 뜻.
흠... 제대로 되어 있다.
왜 한국 엑셀만 발번역을 해놓은 것일까...
아무튼 그렇다.
하나 더, 2~4페이지 5~6페이지 이렇게 인쇄하는건 불가하다. 그냥 따로따로 해야한다.
의외의 곳에서 실망스러운 엑셀이다.
참고로 이글은 엑셀2010기준으로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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